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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형사전문변호사, 경기남부광역센터에 전문 등록 완료

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남부광역센터에 소속된 조은지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한 것을 27일 밝혔다.

조은지 변호사는 동아대 석당인재학부(공공정책학 전공)를 졸업한 후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합격했다. 그녀는 현재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국제교류위원, 경기도 전세피해 법률상담위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영업비밀 유출분쟁 전문가, 중앙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형사사건은 피해자도 가해자로 지목되는 경우가 있어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변호사가 사실관계를 분석하여 철저한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특히 당사자에게 형사사건 자체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어려운 사안임을 알기에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이에 걸맞도록 성장하여 법률적 어려움이 있는 의뢰인들에게 기민하고 치밀한 조력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형사사건은 실제 민사사건과 달리 변호인과의 잦은 소통과 경우에 따라 접견, 수사 입회 등이 필요한 편이다. 또한 모든 법적 분쟁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형사사건의 경우는 그 결과에 따라 인신의 구속과 이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법승 경기남부광역센터는 수원을 비롯해 용인, 동탄, 동백, 기흥, 오산, 평택, 판교 등 경기남부지역을 아우르며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강력사건 및 마약전담팀 운영 등 폭넓은 형사사건과 손해배상 등 민사, 행정소송 등에 있어 입장별 합리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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