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HHM 민영화와 관련 "경영권 민간이양 주력할 것"
해양수산부 장관 조승환은 HHM(옛 현대상선)의 민영화와 관련하여 "조정국면에 들어간 해운시황과 자본시장(주식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영권 민간이양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조승환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 해운 매출액 50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새로 건조 중인 선박을 포함하여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05만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물량)를 달성하는 등 해운산업은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HMM에 관해서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경영권 민간이양의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중국의 불법어업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3000톤(t)급 이상의 대형 어업지도선을 신규로 배치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어업주권을 확고히 할 것입니다"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를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검사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어촌 소멸 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발표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어촌생활권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어촌의 정주여건과 소득 및 복지 수준을 도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레저, 생태, 문화 등이 결합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함께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국가해양정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겠다"라며 "해양바이오와 해양에너지, 해상교통산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조승환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 해운 매출액 50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새로 건조 중인 선박을 포함하여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05만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물량)를 달성하는 등 해운산업은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HMM에 관해서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경영권 민간이양의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중국의 불법어업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3000톤(t)급 이상의 대형 어업지도선을 신규로 배치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어업주권을 확고히 할 것입니다"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를 확대하고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검사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어촌 소멸 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발표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기로 낙후된 어촌생활권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어촌의 정주여건과 소득 및 복지 수준을 도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 장관은 "레저, 생태, 문화 등이 결합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과 함께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국가해양정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겠다"라며 "해양바이오와 해양에너지, 해상교통산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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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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