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영향권에 진입
제11호 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영향권에 접근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내륙에서 서해로 방향을 살짝 변경하며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태풍은 중국에서 제출된 이름으로 말미잘을 의미한다.
현재 하이쿠이의 중심 기압은 998hPa로 측정되었고, 최대 풍속은 초속 19m(시속 68km)이다. 아직까지 강한 힘을 발휘하지는 않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의 강도를 분류하지 않고 있다.
하이쿠이의 예상 경로는 일본 오키나와를 향하고 있다. 북서진하는 과정에서 강도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30일 밤 9시에는 중심 기압이 985hPa로 내려가고, 최대 풍속은 초속 27m(시속 97km)로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하이쿠이의 진행 방향은 서북서진에서 북서진으로 약간 변경될 수 있다. 기상청은 9월 1일 밤 9시에 하이쿠이가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 중심 기압은 975hPa,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km)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9호 태풍 사올라는 한반도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 기상청은 10시에 발표한 태풍 통보문에서 사올라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올라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중심 기압은 945hPa, 최대 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km)에 달한다.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내륙에서 서해로 방향을 살짝 변경하며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태풍은 중국에서 제출된 이름으로 말미잘을 의미한다.
현재 하이쿠이의 중심 기압은 998hPa로 측정되었고, 최대 풍속은 초속 19m(시속 68km)이다. 아직까지 강한 힘을 발휘하지는 않고 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의 강도를 분류하지 않고 있다.
하이쿠이의 예상 경로는 일본 오키나와를 향하고 있다. 북서진하는 과정에서 강도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30일 밤 9시에는 중심 기압이 985hPa로 내려가고, 최대 풍속은 초속 27m(시속 97km)로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하이쿠이의 진행 방향은 서북서진에서 북서진으로 약간 변경될 수 있다. 기상청은 9월 1일 밤 9시에 하이쿠이가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때 중심 기압은 975hPa,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km)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9호 태풍 사올라는 한반도와는 멀리 떨어져 있다. 기상청은 10시에 발표한 태풍 통보문에서 사올라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올라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중심 기압은 945hPa, 최대 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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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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