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제네시스랩, 한동대학교 및 대원대학교와 공급 계약 체결
AI(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 제네시스랩은 자사의 정신건강 자가평가 앱 닥터리슨(Dr.Listen)을 한동대학교와 대원대학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닥터리슨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정신건강 자가평가 및 관리 앱으로,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이나 가족의 현재 정신건강 상태를 간편히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한동대와 대원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향후 1년간 닥터리슨을 통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가 관리 솔루션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제네시스랩은 학생들이 정신 건강을 점검하는 데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 신청 절차를 최소화하고 주요 정보는 비식별 데이터로 관리하여 보안을 강화했다. 닥터리슨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교내 홈페이지나 학생상담(생활)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 이용 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다. 제네시스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정신건강 질환을 앓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 향기내는사람들과 정신장애인 자립 및 정신 건강 인식 개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기내는사람들은 히즈빈스 브랜드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고용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