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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광희, 멤버 중 가장 먼저 새 소속사로 이적

7일 광희의 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최근 광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광희의 입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그동안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스타제국에 소속되어 있던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달 6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대해 다른 멤버들인 임시완, 박형식 등의 향후 계획이 주목받고 있다. 임시완은 현재 MBC의 드라마 왕은 사랑한 촬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형식은 JTBC의 힘쎈여자 도봉순에 집중할 예정이다.

광희의 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김동현, 가희, 리키김, 정다래, 김하나, 강경호, 배명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속으로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광희의 팬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광희의 음악적 성장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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