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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여름배추 작황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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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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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배추 작황 확인 및 수급 안정화 방안 논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여름배추 재배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평창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여름배추 산지 방문이다. 방문 목적은 장마 이후 폭염으로 인해 생육이 지연되는 배추 작황을 확인하고 현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었다.

여름배추는 주로 강원도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의 노지에서 재배되며, 대개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생산되어 시장에 공급된다. 그러나 7월부터 8월에 이르는 폭염, 태풍, 장마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수급이 변동하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배추는 장마 이후 폭염에 의해 무름병 등의 병해가 발생하여 8월 상순에는 산지 공급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점검 결과 8월 이후 배추 작황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 출하를 위한 재배면적도 평년 대비 5.6% 증가하여 현재 작황을 유지한다면 수급은 양호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 장관은 현지 관계자들에게 "농식품부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농협 등과 기술지도, 약제 할인공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강우 후 고온 상황에서 무름병 등의 병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작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극적인 병해 방제를 통해 배추의 안정적인 출하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하였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배추 작황 부진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1만2500톤을 비축하였으며, 향후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약정수매 면적을 120ha에서 150ha로 확대하고 추가 수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여름배추 작황의 부진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며 수급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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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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