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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관료 출신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경력과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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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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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12-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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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정통 관료 출신의 거시·금융 전문가다. 최 후보자는 1963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오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학과에서 수석으로 학위를 받았다. 최 후보자는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법대 동기이며, 윤석열 대통령과는 3년 차이가 있다.

최 후보자는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하여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알려져 천재·엘리트 관료나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었다. 최 후보자는 재경부에서 증권제도과장과 금융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자본시장통합법의 제정과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체계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시절에는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를 주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거쳐 기재부 1차관을 맡은 경력도 가지고 있다. 당시 기재부에서는 최 후보자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송언석 의원(당시 기재부 2차관)과 손발을 맞췄다. 송 의원과는 학교(서울대 법학과 82학번)와 행시 기수(29회)까지 모두 동기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공직을 떠나 농협대 총장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로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함께 주요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았다.

최 후보자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오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하여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최 후보자는 재경부에서 증권제도과장과 금융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자본시장통합법 제정과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체계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최 후보자가 앞으로 한국의 경제 발전과 재정정책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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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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