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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사건, 범행 전후 통화 내용 공개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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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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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성일 23-09-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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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의 범행 전후 통화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과외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 정유정의 범행 전후 통화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사회는 큰 충격을 받고 있다. 해당 앱은 지난 26일 정유정의 실제 음성이 담긴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의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하였다.

이 영상에는 정유정이 체포 직후 호송차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나눈 대화가 담겨 있었다. 정유정은 체포된 당일 경찰에게 호송되며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버지에게 "무기징역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죽인 것은 아니고, (캐리어로) 옮겼어. 처음 보는 사람이다. 죽었다. 시체를 자르진 않았다"고 태연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너 때문에 죽었냐? 누구한테 죽은 거냐"라고 묻자, 정유정은 "모르는 사람한테, 살해당한 거야", "나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나는 애초에 OOO이라는 사람을 몰랐고 오늘 처음 알았어"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이후에도 정유정은 거짓말을 일관하게 이야기했다. 아버지가 "시체를 캐리어에 담았나"라고 묻자, "맞아. 하지만 내가 자르진 않았어"라고 뻔뻔하게 대답했다.

또한, 범행 3일 전에는 살인을 예고하는 듯한 목소리도 공개되었다. 당시 정유정은 "내가 당한 거 안 겪어봤잖아?", "전혀 불쌍하지 않다. 내가 제일 불쌍하다", "크게 일을 만들면 뒷감당을 못 하니까, 자살해야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유정은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 중에 있다. 그는 지난 18일 부산법원청사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정유정의 범행과 통화 내용 공개로 인해 사회는 큰 충격을 받고 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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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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