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10개 지역에 소규모 용수전용댐 신설
정부, 물부족 해소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 소규모 용수전용댐 신설
정부는 물부족 문제가 심각한 경북 경주시 등 전국 10개 지역에 소규모 용수전용댐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존 댐 중 충북 괴산댐 등 6곳은 재개발을 통해 용수공급능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댐건설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국방부, 농림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설될 소규모 용수전용댐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가마소댐(총 저수량 311만톤)과 학사평댐(141만톤), 고성군 간성읍 탑동댐(313만톤), 고성군 현내면 명파댐(44만톤), 홍천군 남면 유목정댐(244만톤) 등이다. 또한, 충북 보은군 내북면 두평댐(60만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학명댐(10만톤), 경주시 양북면 와읍댐(1077만톤), 경주시 감포읍 감포댐(239만톤),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잠좌댐(323만톤) 등도 신설될 예정이다.
이 10개 댐의 총 저수량은 2764만톤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경주 감포댐은 조기 착공을 위해 내년 예산 3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안계댐(경북 경주시), 오봉댐(강원 강릉시), 신풍댐(경북 청송군), 성덕댐(경북 청송군) 등 기존 댐 중 일부도 개선되어 용수공급능력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물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국민들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신설과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물부족 문제가 심각한 경북 경주시 등 전국 10개 지역에 소규모 용수전용댐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존 댐 중 충북 괴산댐 등 6곳은 재개발을 통해 용수공급능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댐건설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국방부, 농림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설될 소규모 용수전용댐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가마소댐(총 저수량 311만톤)과 학사평댐(141만톤), 고성군 간성읍 탑동댐(313만톤), 고성군 현내면 명파댐(44만톤), 홍천군 남면 유목정댐(244만톤) 등이다. 또한, 충북 보은군 내북면 두평댐(60만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학명댐(10만톤), 경주시 양북면 와읍댐(1077만톤), 경주시 감포읍 감포댐(239만톤),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잠좌댐(323만톤) 등도 신설될 예정이다.
이 10개 댐의 총 저수량은 2764만톤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경주 감포댐은 조기 착공을 위해 내년 예산 3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안계댐(경북 경주시), 오봉댐(강원 강릉시), 신풍댐(경북 청송군), 성덕댐(경북 청송군) 등 기존 댐 중 일부도 개선되어 용수공급능력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물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국민들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신설과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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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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