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재직 당시 인사평가로 인해 연봉 동결
전현무 "KBS 재직 당시 인사평가에서 낮은 점수로 연봉 동결"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호텔을 운영하는 김헌성 대표와 직원들의 인사평가 현장이 그려졌다.
평가는 다면평가로 진행되었는데, 김헌성은 "상급자도 하급자를 평가하고 하급자도 상급자를 평가하며 동료끼리도 평가한다"며 "윗사람도 적당한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KBS 재직 시절의 인사평가를 떠올렸다. 전현무는 "아나운서실에 있을 때 상급자가 나한테 전체 D를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 MC는 "잘 줬네. F 안 나온 게 어디냐"고 놀렸고, 전현무는 "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F라고 생각했다. 오, 후하신데?라고 생각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그걸 왜 하냐. 다면평가를 해서 좋은 게 뭐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전현무는 "그래야 더 열심히 하니까. 그게 연봉에도 반영돼 동기 중에 나만 연봉이 안 올랐다"고 말했다.
김숙은 "보통 동료들은 어떤 점수를 받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오정연 이런 애들은 평가가 잘 나왔다. A였을 것"이라며 "동기인데 그 애의 월급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2006년에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오정연, 이지애, 배우 최송현과 함께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2012년에 퇴사하여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호텔을 운영하는 김헌성 대표와 직원들의 인사평가 현장이 그려졌다.
평가는 다면평가로 진행되었는데, 김헌성은 "상급자도 하급자를 평가하고 하급자도 상급자를 평가하며 동료끼리도 평가한다"며 "윗사람도 적당한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KBS 재직 시절의 인사평가를 떠올렸다. 전현무는 "아나운서실에 있을 때 상급자가 나한테 전체 D를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 MC는 "잘 줬네. F 안 나온 게 어디냐"고 놀렸고, 전현무는 "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F라고 생각했다. 오, 후하신데?라고 생각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그걸 왜 하냐. 다면평가를 해서 좋은 게 뭐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전현무는 "그래야 더 열심히 하니까. 그게 연봉에도 반영돼 동기 중에 나만 연봉이 안 올랐다"고 말했다.
김숙은 "보통 동료들은 어떤 점수를 받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오정연 이런 애들은 평가가 잘 나왔다. A였을 것"이라며 "동기인데 그 애의 월급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2006년에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오정연, 이지애, 배우 최송현과 함께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2012년에 퇴사하여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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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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