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아이돌 멤버 A씨, 동성 그룹 멤버 강제 추행 혐의로 2심 선고일 앞두다
전직 아이돌 멤버, 동성 멤버를 강제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 받았지만 2심 선고 일정 확정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오늘, 전직 아이돌 멤버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진행
A 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동일 그룹 멤버 B 씨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
A 씨는 수사 시작 후 그룹 탈퇴하며, 수사 중 혐의 인정했으나 만취 상태라 기억 없다고 주장
재판에서는 강제 추행 혐의 인정되었으나, 유사 강간 혐의는 부인
지난 5월 30일 법원,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선고하며,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
재판장은 "피해자의 구체적인 진술에 의해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하며, "범행 수법과 횟수, 피해자의 나이 고려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
또한, "피해자는 범행으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A 씨의 반성과 피해자와의 합의를 고려해 형량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선고 직전 A 씨,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선고 공개 비공개 요청했으나 요청은 거부
검찰은 1심에서 징역 3년 구형 구형했으나, 법원의 집행유예 선고에 불복하며 항소 진행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오늘, 전직 아이돌 멤버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진행
A 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동일 그룹 멤버 B 씨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
A 씨는 수사 시작 후 그룹 탈퇴하며, 수사 중 혐의 인정했으나 만취 상태라 기억 없다고 주장
재판에서는 강제 추행 혐의 인정되었으나, 유사 강간 혐의는 부인
지난 5월 30일 법원,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선고하며,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
재판장은 "피해자의 구체적인 진술에 의해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하며, "범행 수법과 횟수, 피해자의 나이 고려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
또한, "피해자는 범행으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A 씨의 반성과 피해자와의 합의를 고려해 형량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선고 직전 A 씨,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선고 공개 비공개 요청했으나 요청은 거부
검찰은 1심에서 징역 3년 구형 구형했으나, 법원의 집행유예 선고에 불복하며 항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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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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