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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을 잃은 여성, 가상화폐에 투자해 우울감과 상실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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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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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4-01-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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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로 전 재산을 잃은 여성이 우울감과 상실감을 고백했습니다.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유튜버 A씨는 전업 투자자이자 개인 방송을 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현재 가상화폐에 많이 투자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5만 명 정도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투자하고 잃는 영상을 올렸을 때, 그 영상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 대해 A씨는 "2000만 원이 사라지는 영상입니다. 1000만 원대였던 코인이 300만 원대로 폭락하였습니다. 당시 300만 원을 2000만 원으로 만들었는데 모두 잃었습니다.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가상화폐에 모든 것을 투자하였지만,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A씨는 가상화폐 투자 이전에는 평범한 사무직으로 월급 2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매달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여 1000만 원을 모았고, 이 돈을 가상화폐에 조금씩 투자하여 소소한 수익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상화폐 전업 투자자가 된 후로 A씨의 삶은 완전히 변해버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돈을 잃고 버는 것을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 코인 그 자체가 되어버렸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코인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A씨는 "큰 변화 없이 지내던 중 아버지가 암에 걸렸습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의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라며 "아버지가 수술 도중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라고 운을 털어놨습니다.

A씨는 또한 "병원 측의 실수였지만 제게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딸이 되고 싶었습니다"라며 가족을 위해 애썼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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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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