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씨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비자금 의혹, 저만큼 많을 것"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범죄 의혹을 SNS에서 폭로한 손자 전우원 씨가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심각한 주장을 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던 이유가 모르는 곳에서 몇 억 원씩 넘어왔던 자금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학비와 교육비로 들어간 돈만 최소 10억 원이었고, 이 돈이 깨끗한 돈은 아니지만 의심치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씨는 구체적으로 비엘에셋이라는 회사의 20% 지분, 웨어밸리라는 회사의 비상장 주식들, 그리고 준아트빌이라는 고급 부동산이 자신의 명의로 넘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합치면 몇 십억 원에 달하는 재산이라고 말했지만, 현재는 이를 빼앗기거나 계모인 박상아 씨에게 양도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전 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골프를 치는 여성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이순자 씨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는 최근 폭로 이후 이 씨로부터 "제발 할머니 품으로 돌아와라. 할머니가 얼마나 살지 모른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씨는 이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에 대해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말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안부 문자 한 통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폭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가족이 수치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워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로로 인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에 대한 의혹은 한층 더 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검찰과 사법당국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전 씨는 구체적으로 비엘에셋이라는 회사의 20% 지분, 웨어밸리라는 회사의 비상장 주식들, 그리고 준아트빌이라는 고급 부동산이 자신의 명의로 넘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합치면 몇 십억 원에 달하는 재산이라고 말했지만, 현재는 이를 빼앗기거나 계모인 박상아 씨에게 양도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전 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골프를 치는 여성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이순자 씨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는 최근 폭로 이후 이 씨로부터 "제발 할머니 품으로 돌아와라. 할머니가 얼마나 살지 모른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씨는 이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에 대해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말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안부 문자 한 통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폭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가족이 수치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워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로로 인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에 대한 의혹은 한층 더 커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검찰과 사법당국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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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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