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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K배터리 산업을 이끌 심장부로 거듭나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K배터리 산업을 이끌 심장부로 거듭나게 되었다. 정부는 오늘(20일) 청주, 포상, 울산과 함께 새만금을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용인·평택, 구미에 위치한 2곳, 2차전지 분야에서는 청주, 새만금, 포항, 울산에 위치한 4곳,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천안·아산에 위치한 1곳이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 특화단지 중 6곳이 비수도권에 위치하여 지역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선 학교의 교권 무너져 내리고 있음
일선 학교의 교권이 빠른 속도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6년간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에 오른 교원 상해·폭행 사안은 1249건에 이르렀다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밝혔다. 지난해 교원 상해·폭행은 361건으로, 2017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장관인 이주호 부총리는 "교육활동에 대한 어떠한 침해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감사원, 금강·영산강 보 해체 결정 비판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시기에 이루어진 금강·영산강의 보 해체 및 상시 개방 결정 과정이 과학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는 결과를 내렸다. 부정확한 데이터로 인해 보 해체의 수질과 생태계 개선 효과가 왜곡되었으며,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의 구성 과정도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한 감사결과를 발표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감사 첫 출발은 2021년 12월로부터 약 2년 반이 지났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만남 예정
다음달 18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메릴랜드에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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