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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기상 이변에 시달린 지구촌, 대응 방안에 머리 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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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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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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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는 폭염, 폭우, 산불과 같은 이전에 없던 기상 이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기후 재난은 대규모 참사와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어 기존의 대책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극단적인 기후가 일상이 된 가운데, 전 세계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후 재난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화창한 날씨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는 최악의 새해를 폭우와 폭설로 맞았다. 17명 이상이 사망하고 많은 가구가 정전에 시달렸다. 유럽은 봄부터 이른 폭염에 시달렸다. 스페인은 수년간의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4월부터 일부 지역의 기온이 38.8도를 넘어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았다.

여름이 깊어짐에 따라 폭염의 강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최근 41.8도로 기록된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남부 시칠리아 지역은 47.4도까지 올랐다. 그러나 북부 지역인 밀라노는 강력한 폭풍우와 우박으로 시련을 겪고 있다. 인도의 프라야그라지 지역은 최고 기온이 45도까지 오르며 역시 더운 여름을 견디고 있다. 미국에서도 텍사스, 플로리다, 애리조나,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는 "열돔 현상"으로 인해 40도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폭우도 세계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버몬트 주에서는 2개월 동안의 비량이 하루 동안에 쏟아져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중국의 베이징과 허베이성 지역 등에서는 140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발생하여 1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또한, 인도에서는 45년 만에 최악의 몬순이 발생하여 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산불 역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북미 전역에 최악의 대기오염을 초래한 캐나다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러한 기후 재난에 대한 대비와 대응이 시급하다. 기존의 방재 대책만으로는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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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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