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선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으며, 검찰은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전씨는 혐의를 인정하며 "너무나도 큰 죄를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전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게 징역 3년을 요청했으며, 338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다량의 마약류를 상당 기간 동안 매수하고 투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습니다"라며 "전씨의 자백과 첫 범행인 점을 고려하였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최후변론에서 "큰 죄를 지어 매일같이 잘못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속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마약이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관용을 베풀어주시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전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초범이며 미국에서 귀국하여 자백했습니다. 만일 귀국하지 않았거나 혐의를 부인했다면 기소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전씨는 작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에서 LSD(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를 12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5회에 걸쳐 대마를 투약하고, MDMA 2정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마약을 구입한 혐의가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3월 국내로 입국하였습니다.
검찰은 전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게 징역 3년을 요청했으며, 338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다량의 마약류를 상당 기간 동안 매수하고 투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보여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켰습니다"라며 "전씨의 자백과 첫 범행인 점을 고려하였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최후변론에서 "큰 죄를 지어 매일같이 잘못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속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마약이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관용을 베풀어주시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전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초범이며 미국에서 귀국하여 자백했습니다. 만일 귀국하지 않았거나 혐의를 부인했다면 기소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전씨는 작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에서 LSD(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를 12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5회에 걸쳐 대마를 투약하고, MDMA 2정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마약을 구입한 혐의가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3월 국내로 입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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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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