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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 씨가 가압류를 당하여 친모 A 씨가 도움을 호소하다

전우원 씨는 고(故)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로, 최근에는 새어머니인 박상아 씨에게 주식을 가압류당하였다. 이에 전우원 씨의 친모인 A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하여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 글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져나갔으나,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박상아 씨가 전우원 씨를 상대로 48억 232만 원 규모의 웨어밸리 주식 가압류를 신청하였고, 법원이 이를 인용한 사실을 전하면서 전우원 씨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A 씨는 전재용과 박상아 씨가 전우원 씨의 대학 학비를 제공하지 않으며 애들을 우울증에 걸리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애들이 신용불량자가 되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신용불량자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말만 하면서도 해결하지 않아 전우원 씨가 2주 전에 월급을 모아 세금 6000만 원을 갚아야 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전재용 씨가 전우원 씨의 이름으로 생활비가 없다는 이유로 비상장 주식인 웨어벨리를 박상아 씨에게 양도하도록 압박한 사실을 언급하며, 전우원 씨의 아이들은 재산 욕심 없이 해결을 요청했으나 이때까지 해결되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우원 씨의 친모인 A 씨는 도움을 청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우원 씨와 그의 가족을 돕도록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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