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타며 모형 성기로 여성을 희롱한 남성, 경찰에 붙잡혀
전동 킥보드 이용 중 여성들을 모형 성기로 희롱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쯤 김포시 구래동 길거리에서 모형 성기를 바지에 넣은 채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며 돌아다니는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짧은 바지 안에 모형 성기를 숨겨두고 여성들이 지나갈 때 이를 노출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인근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회사원으로,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것을 보는 게 재미있어서 그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취한 상태가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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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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