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쇠구슬을 던져 아파트 유리창과 차량을 파손시킨 중학생들 검거"
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쇠구슬 파손 사건, 중학생 2명 검거
순천 경찰서가 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쇠구슬을 던져 아파트 유리창과 차량을 파손시킨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는 중학생 A군 등 2명을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뉴스1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름 1㎝ 크기의 쇠구슬을 던져 차량과 아파트 유리창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 등은 쇠구슬을 누가 더 멀리 던지는지 장난을 치던 도중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번 사건에 사용된 쇠구슬은 해외 여행 과정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을 추적하여 7일에 거주지에서 검거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아파트 단지와 차량에 대한 파손 행위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단체와 학교 등에서 철저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순천 경찰서가 전남 순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쇠구슬을 던져 아파트 유리창과 차량을 파손시킨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는 중학생 A군 등 2명을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뉴스1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순천시 연향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름 1㎝ 크기의 쇠구슬을 던져 차량과 아파트 유리창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군 등은 쇠구슬을 누가 더 멀리 던지는지 장난을 치던 도중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번 사건에 사용된 쇠구슬은 해외 여행 과정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들을 추적하여 7일에 거주지에서 검거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아파트 단지와 차량에 대한 파손 행위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단체와 학교 등에서 철저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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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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