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곳, 중소기업 근로자와 청년 창업인 위한 공공임대주택 들어선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올해부터 전국 12곳에 들어선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 광주, 충남 서산, 경남 고성 등 12곳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2452가구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연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입니다. 임대료는 수입 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결정되며, 주택도시기금에서 건설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공급시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강동 고덕지구, 남양주 왕숙신도시, 안산 장상, 광주 역동, 대구 연호, 경남 고성 서외리, 전북 덕진, 포천 신북, 보은 죽전, 서산 대산, 경남 고성 회화면, 의령 동동 등입니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연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것입니다. 임대료는 수입 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결정되며, 주택도시기금에서 건설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공급시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강동 고덕지구, 남양주 왕숙신도시, 안산 장상, 광주 역동, 대구 연호, 경남 고성 서외리, 전북 덕진, 포천 신북, 보은 죽전, 서산 대산, 경남 고성 회화면, 의령 동동 등입니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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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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