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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강도 집속 초음파 뇌 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 전문기업 뉴로소나가 2023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박람회로, 매년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선정하고 전시하여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뉴로소나의 입상작은 뇌 심부 자극을 위한 저강도 비침습 집속형 초음파 시스템 특허로, 난치성 뇌질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저강도 집속 초음파 시스템의 구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뉴로소나의 저강도 비침습 집속형 초음파 시스템의 특장점으로는 기존 뇌 자극 치료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난치성 뇌질환 환자의 치료부위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자극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선일 대표는 "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비침습 뇌자극 시스템에 대한 지식재산이 수상을 한 것은 앞으로 집속형 초음파 기술 기반 전자약 분야 시장의 성장 가능성 및 당사 기술의 우수성 및 선도성을 검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차별화된 집속형 초음파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첨단 혁신 기술을 적용한 독점적 지식재산을 만들어 나가고, 제품의 우수성 및 차별성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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