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가를 강제 추행한 장애인 인권운동 단체 대표, 재판에 넘겨 졌다.
장애인 인권운동 단체 대표, 장애인 활동가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한 명의 노인 A씨(60)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뇌 병변이 있는 여성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B씨는 A씨와 같은 장애인 인권운동 단체에서 일한 장애인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부산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B씨는 같은 단체의 다른 장애인 인권활동가 C씨가 자신을 강제로 추행한 사실에 대해 A씨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현재 장애인 인권을 위한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C씨는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후, 지난해 9월부터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한 명의 노인 A씨(60)에 대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뇌 병변이 있는 여성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B씨는 A씨와 같은 장애인 인권운동 단체에서 일한 장애인 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부산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B씨는 같은 단체의 다른 장애인 인권활동가 C씨가 자신을 강제로 추행한 사실에 대해 A씨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현재 장애인 인권을 위한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C씨는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후, 지난해 9월부터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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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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