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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의 부모로서 느끼는 마음을 전한 한 아버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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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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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작성일 23-08-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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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유튜버가 자신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고소하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지켜보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은 마음이 불편합니다.

이 작가에 대한 비난이 커지면서 방송이나 광고에서 그의 모습이 삭제되었고, 교육계는 이 사건의 당사자인 교사의 복직을 발표하며 교권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교육적 책무를 실천하는 선생님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아동학대로 인해 불공정하게 직위해제된 교사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논란이 퍼지는 가운데, 한 자폐아의 아버지가 온라인상에서 어려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 아버지는 자신의 자폐 2급 아이에 대해 언급하며 작년에는 자폐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에는 주호민 사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사람들이 많다고도 전했습니다.

이 아버지는 자녀가 현재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이동식 칠판에 다리가 걸려 골절을 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여러 차례에 걸쳐 전화를 하여 미안하다는 말과 걱정을 많이 해줬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버지는 솔직히 담임 선생님에게 원망하는 마음은 없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아이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집에서도 아이를 통제하기가 힘들 정도인데, 학교에서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가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선생님이 수업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어디에 부딪히거나 얼굴에 멍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기사가 끝나는 부분에서 언급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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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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