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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모리타 감독, DJ소다 성추행 논란에 대한 발언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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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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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8-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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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히로유키 감독이 최근 한 페스티벌에서 성추행을 당한 DJ 소다를 꽃뱀이라고 비난한 발언으로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모리타 감독은 영화 고양이의 보은을 제작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리타 감독은 지난 19일 엑스(X·옛 트위터)에 "DJ 소다가 주장하는 성추행 피해는 공개적인 꽃뱀질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자를 유혹해 붙게 한 뒤 무서운 건달이 나타나 돈을 뜯어내는 것"이라며 "음악 페스티벌 주최자는 DJ 소다의 수작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런 모라타 감독의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명백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일부는 성 관념이 의심스러운 발언이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와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심각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DJ 소다는 지난 13일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공연 당시 관객에게 다가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그는 공연 다음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충격받아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며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일부에서는 DJ 소다가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DJ 소다는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다고 그들이 나를 만지거나 성희롱할 권리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본 공연기획사 트라이하드 재팬은 지난 15일 입장문을 내고 "퍼포먼스 중 일부 관객이 출연자의 가슴 등을 만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런 성폭력, 성범죄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가해자를 특정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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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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