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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독도 표기 논란에 대한 강한 한국 정부 대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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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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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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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며 논란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는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정부도 일본 기상청에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일 서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서비스(SNS)에 일본 기상청에서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를 표시하는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며 이를 문제 삼았다.

지난 1일 일본 기상청이 게재한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 발령 현황 지도를 보면 최대 7.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는 대형 쓰나미 경보가, 후쿠이, 사도, 도야마 현 등에는 쓰나미 경보가 각각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홋카이도와 돗토리현 등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여기에 독도도 포함되어 노란색으로 표기되었다.

일본 정부 산하 기관인 일본 기상청은 그동안 일본 정부 입장을 반영하여 독도를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다양한 기상 예보 등을 내놓아 왔다.

서 교수는 "태풍과 쓰나미 경보 시에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 일본 누리꾼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독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심어질 수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외신 및 한국 언론에서도 일본 기상청이 제공하는 지도를 캡쳐하여 보도하는 경우가 많아 독도가 일본 영토로 오인될 수 있는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꾸준한 항의를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일본 기상청의 독도 도발에 대하여 더욱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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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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