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한 20대 청년 실종 사건 발생, 현지 경찰 수사 중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20대 청년 실종 사건, 현지 경찰 수사에 나섰다
한 20대 청년이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으나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6일 KBS 보도했다. 실종된 청년은 1996년생 윤세준씨로, 윤씨는 지난 5월 9일 일본 오사카에 관광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준씨는 예정된 여행 일정의 막바지인 6월 8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친누나와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은 후 사라졌다. 윤씨의 친누나는 "(동생) 친구들한테 다 물어보니까 제가 가장 마지막 연락이었다"고 밝혔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윤세준씨는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이후 행방을 감추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은 지난달 16일부터 공개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헬기까지 동원하여 수색을 벌였다. 한편 국내 경찰도 수사에 착수해 윤세준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추적 중이지만 아직도 그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실종자 윤세준씨는 27세로 키는 175㎝이며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른쪽 볼에 작은 흉터가 있다고 전해졌다.
윤세준씨에 대해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외교부 영사콜센터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일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재외국민은 129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외교부는 여행하는 재외국민들이 사전에 여행지 정보를 숙지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곳은 방문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 20대 청년이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으나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6일 KBS 보도했다. 실종된 청년은 1996년생 윤세준씨로, 윤씨는 지난 5월 9일 일본 오사카에 관광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준씨는 예정된 여행 일정의 막바지인 6월 8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친누나와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은 후 사라졌다. 윤씨의 친누나는 "(동생) 친구들한테 다 물어보니까 제가 가장 마지막 연락이었다"고 밝혔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윤세준씨는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이후 행방을 감추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은 지난달 16일부터 공개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헬기까지 동원하여 수색을 벌였다. 한편 국내 경찰도 수사에 착수해 윤세준씨의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추적 중이지만 아직도 그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실종자 윤세준씨는 27세로 키는 175㎝이며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른쪽 볼에 작은 흉터가 있다고 전해졌다.
윤세준씨에 대해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외교부 영사콜센터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일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재외국민은 129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외교부는 여행하는 재외국민들이 사전에 여행지 정보를 숙지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곳은 방문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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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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