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고 거래 플랫폼에 살인 예고 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
인터넷 중고거래 플랫폼에 살인 예고 게시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왕모씨(31)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씨는 지난 4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일대에서 칼 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터넷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게시 후 8초 만에 삭제되었지만, 경찰은 IP 주소를 추적하여 다음날 왕씨를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왕씨의 거주지를 수색했으나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왕씨는 검거 당시부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왕씨는 비자가 만료된 후 2년 이상 불법 체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을 통한 범죄 행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범죄 예고나 위협을 하는 행동은 엄중히 처벌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혜화경찰서는 이번 사건과 같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왕모씨(31)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씨는 지난 4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일대에서 칼 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터넷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게시 후 8초 만에 삭제되었지만, 경찰은 IP 주소를 추적하여 다음날 왕씨를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왕씨의 거주지를 수색했으나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왕씨는 검거 당시부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왕씨는 비자가 만료된 후 2년 이상 불법 체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을 통한 범죄 행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범죄 예고나 위협을 하는 행동은 엄중히 처벌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혜화경찰서는 이번 사건과 같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성남시 초등학교 근처에서 60대 여성이 목에 자상 입고 숨져 23.08.10
- 다음글국내에 216억원 상당의 마약류 반입한 3명 구속 23.08.1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