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대 남성, 너클을 낀 채 또래를 때려서 경찰에 붙잡혀"
인천 남동구에서 너클을 쓴 채로 동갑 남성을 공격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2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10시 46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을 착용한 채로 동갑 남성 B씨(20대)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중고차를 팔았으며, 이를 보험 이전 명목으로 50여만원을 지불했다. 그러나 B씨가 보험사에 돈을 송금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분노하여 폭행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었다.
A씨는 범행 당일 B씨를 부른 후, 미리 준비한 너클을 착용하고 B씨를 마구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2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10시 46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길거리에서 양손에 너클을 착용한 채로 동갑 남성 B씨(20대)의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중고차를 팔았으며, 이를 보험 이전 명목으로 50여만원을 지불했다. 그러나 B씨가 보험사에 돈을 송금하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분노하여 폭행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었다.
A씨는 범행 당일 B씨를 부른 후, 미리 준비한 너클을 착용하고 B씨를 마구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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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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