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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카페에서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자수한 40대 남성, 모친이 선처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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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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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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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카페에서 40대 남성의 음란행위, 모친의 선처 요구

인천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여성 업주가 혼자 있던 중, 40대 남성이 4시간 동안 음란한 행동을 한 것이 밝혀졌다. 이후 남성의 모친은 "젊은 애이니까 봐달라"며 선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최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해당 카페의 업주인 A씨가 이같은 내용의 후기를 남겼다. A씨는 22일에 남성 B씨의 범행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B씨의 모친인 C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C씨와 짧은 통화를 한 결과, 어떠한 사과도 없었으며 만나서 얘기하길 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두 번째 통화에서 C씨는 "죄송한데 우리 애 한 번만 용서해달라"는 말을 먼저 했다고 말했다.

A씨는 C씨가 "우리 애 젊은 애잖아. 젊은 애"라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A씨는 "B씨는 저보다 7살이나 많은 40대였고 직장 다니는 일반인이었다. 젊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A씨는 "가해자의 목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C씨에게 선처하기 싫고 자수하라고 했지만, C씨는 제 선처를 원했다"며 "B씨가 밤에 자수하러 왔다는 경찰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씨는 "수사관을 통해 어떻게 사죄해야 하는지 물으면서도, 사과 받기도 선처 받기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남성은 꼭 처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일에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서 음란행위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B씨의 범행은 A씨가 있는 카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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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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