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인천 번화가에서 살인 협박글 쓴 40대, 심문에 출석해 "죄송합니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3-08-07 22:4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인천 번화가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A씨는 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서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렸고 양손에 찬 수갑을 헝겊으로 덮은 상태였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 법정 앞에서 “관심받고 싶어서 글 올린 게 맞냐. 왜 여성만 범행 대상으로 했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49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밤 10시 인천 부평 로데오 거리에서 여자만 10명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해 지난 5일 오후 1시쯤 A씨를 인천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실제로 살해할 마음은 없었다”며 “게시글에 달릴 댓글이 궁금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