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대선 직후 개발계획 가시화로 인해 아파트 신규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지역은 해외의 유명한 지역을 참고하여 제2의 유명한 도시로 개발되거나, 생활편의시설과 관광시설 등이 확충되어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곳들이 많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명소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단지의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처럼 담보가치 상승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인천항은 제2의 미나토미라이21로 새로운 미항을 꿈꾸고 있다. 일본의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 레저와 위락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마스터플랜에 따라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항 내항 일원은 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5개의 특화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 쇼핑몰,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을 조성하는 골든하버 조성 사업과 친환경이며 최첨단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DL이앤씨는 인천항 일원에서 다음 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인천시 중구 항동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부터 지상 39층까지 총 4개동으로 구성되고 전용 면적은 82㎡에 592실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근에는 병원,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의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