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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전 회장, 초등학교 동창생 10명에게 1억원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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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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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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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전 부영그룹 창업주이자 전 회장이 수백억원을 고향인 전남 순천시 운평리 주민들에게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이 전 회장이 초등학교 동창생 10명에게 각각 1억원을 추가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돈을 전달한 후에 일부 동창이 누락된 사실을 알고 추가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그룹 측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초등학교 동창생 4명과 여자 동창생 6명에게 개인 통장으로 1억원씩 입금했다. 이 금액은 거액의 증여로 인한 세금을 공제한 후 넣은 것이다. 또한 이 전 회장은 지난 6월에는 고향인 운평리 주민 280여 명에게 각각 1억원씩, 초·중·고교 동창생 80여 명에게 5000만원씩 지원한 바 있다.

이 전 회장은 서면 동산초와 순천중을 졸업한 뒤 가정 형편 때문에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고학으로 야간고교를 다녔다. 그 뒤로 서울 등 타 지역에서 계속 생활해온 이 전 회장은 동창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운평리 마을 주민들은 이 전 회장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공덕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전 회장은 광복절 하루 전인 지난 14일에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아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회복했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앞으로 임대주택 공급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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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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