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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가 창당을 준비 중인 개혁신당이 윤형건 한국디자인학회 이사를 홍보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당명으로 개혁신당을 그대로 사용하며, 당을 상징하는 색상은 개혁오렌지로 결정했습니다.

윤홍보본부장은 현재 한국디자인학회 이사와 수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중국 상해교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일본의 굿디자인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윤홍보본부장을 중심으로 개혁오렌지라는 당색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는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상징하며, 신당의 이미지를 색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주황색이 빨간색과 노란색의 조합으로 보수와 진보를 합친 색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의 당색은 빨간색이지만, 개혁신당은 개혁오렌지를 당색으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주황색은 안철수 의원이 창당한 국민의당의 상징색이기도 합니다.

윤홍보본부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개혁신당에서 디자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신당의 창당과 함께 정치적인 변화와 혁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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