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지지자 연락망 10만명 규모 예상
올 연말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지지자 연락망 구축 규모가 최종 1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하여 "지지자 연락망 참여자는 약 3만9500명 정도로 보인다. 앞으로 보면 약 1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8일에 자신의 SNS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한 교류를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지지자 모집을 시작했다.
그는 지지자 모집에 대해 "조정훈 의원의 경우 창당 시 5000명 모으기가 힘들었다고 얘기하기에 한 번 해보았다"며 "(창당 기한으로) 12월 27일을 얘기했지만 창당 가능 상태까지는 우선적으로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당 선언 지연에 대한 질문에 이 전 대표는 "보통 창당은 12월 말쯤 한다. 저희는 간보고 지연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은 총선에 대한 관심을 3개월 전쯤부터 형성하고, 특정 후보에 대한 관심은 1달 전쯤부터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시기에 맞춰 움직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 전 대표는 "한동훈 장관이 정치에 뛰어들기로 한 이상, 저는 그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감수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에 대한 준비를 계획하고,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하여 "지지자 연락망 참여자는 약 3만9500명 정도로 보인다. 앞으로 보면 약 1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8일에 자신의 SNS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한 교류를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지지자 모집을 시작했다.
그는 지지자 모집에 대해 "조정훈 의원의 경우 창당 시 5000명 모으기가 힘들었다고 얘기하기에 한 번 해보았다"며 "(창당 기한으로) 12월 27일을 얘기했지만 창당 가능 상태까지는 우선적으로 모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당 선언 지연에 대한 질문에 이 전 대표는 "보통 창당은 12월 말쯤 한다. 저희는 간보고 지연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국민들은 총선에 대한 관심을 3개월 전쯤부터 형성하고, 특정 후보에 대한 관심은 1달 전쯤부터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시기에 맞춰 움직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 전 대표는 "한동훈 장관이 정치에 뛰어들기로 한 이상, 저는 그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감수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에 대한 준비를 계획하고,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최서원, 안민석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3.11.20
- 다음글사진작가, 속옷 차림 바디프로필 유출로 손해배상 판결 23.11.20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