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 없을 경우 신당 창당의 동력 없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신당 창당 및 대구 지역 출마 의사를 밝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언제까지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나서지 않는다면 신당 창당의 동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통령은 반성과 상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그럴 때에는 내년 총선에서 쉴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대통령이 비상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로지 땜질만 한다면 나는 총선에서 의미를 찾으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여권에서 정무적 기능을 가진 인물들이 부족하다며 "지금은 여권에 간신배들만 있어서 정무적인 업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통령은 정무적으로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 홍준표, 나경원을 모두 제외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는 말이 되지 않는 정무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 시한을 12월 27일로 못 박았는데, 그 이유로 "그날이 총선에 대비할 수 있는 물리적 한계이며, 그 이후에 대통령이 바뀐다면 여의도에서 개미 한 마리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날이 "2011년 박근혜 비대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날로도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 전 대표는 대구 초선 의원에 대한 싸가지론으로 대응하겠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그는 또한 "대통령은 반성과 상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그럴 때에는 내년 총선에서 쉴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대통령이 비상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로지 땜질만 한다면 나는 총선에서 의미를 찾으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여권에서 정무적 기능을 가진 인물들이 부족하다며 "지금은 여권에 간신배들만 있어서 정무적인 업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통령은 정무적으로 유승민, 이준석, 안철수, 홍준표, 나경원을 모두 제외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는 말이 되지 않는 정무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 시한을 12월 27일로 못 박았는데, 그 이유로 "그날이 총선에 대비할 수 있는 물리적 한계이며, 그 이후에 대통령이 바뀐다면 여의도에서 개미 한 마리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날이 "2011년 박근혜 비대위원장 시절 비대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날로도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 전 대표는 대구 초선 의원에 대한 싸가지론으로 대응하겠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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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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