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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빌딩에서 열린 교육부-교사노동조합연맹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이주호 장관은 교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또한, 간담회 시작 전에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서이초 교사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어려움과 고난을 인식하고 지지함을 나타냈다.

이어서 이주호 장관은 간담회에서 발언을 했다. 그는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교사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많은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주호 장관의 발언을 귀기울여 듣고 있었다. 또한, 한 교사는 메모지에 고인을 가르쳤던 선생님을 추모하는 문구를 적어왔다. 이는 서이초 교사의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또한 발언을 했다. 그의 이야기에는 참석한 교사들이 감동을 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김 위원장은 교사들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교육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교사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서로에게 격려와 지지를 나눴다. 정부와 교사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환경의 개선 및 교사들의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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