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교사노조와의 간담회 개최 및 교권침해 사안 조사
교육부, 교사 사망 사안 파악 위한 부총리와 현장교원 간담회 개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1시에 서울 여의도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현장교원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한 애도와 교권침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사노조 연맹 위원장과 교사노조 관계자 2명, 그리고 현장교원 5명 등 총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의견을 듣고 교원의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기울어진 학생 인권 중심의 교육환경을 균형 있게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교원들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교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와 사회 전반에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안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으며, 이 단체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합동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실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교사들과 협력하여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대해본다.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보호함으로써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1시에 서울 여의도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 현장교원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한 애도와 교권침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사노조 연맹 위원장과 교사노조 관계자 2명, 그리고 현장교원 5명 등 총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의견을 듣고 교원의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기울어진 학생 인권 중심의 교육환경을 균형 있게 조성할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교원들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교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와 사회 전반에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안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으며, 이 단체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합동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실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교사들과 협력하여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대해본다.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보호함으로써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경호인 사망 의혹: 국민의힘의 무분별한 의혹에 대한 반발 23.07.24
- 다음글유승민 "윤석열 정부, 피폐해진 학교 현장 개혁해야" 촉구 23.07.24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