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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층의 행태가 혐오와 불신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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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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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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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력한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들의 반민주적인 행위로 인해 당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의 행태는 민주당에 대한 혐오와 불신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윤영찬 의원은 친낙(친이낙연)계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 강성 지지층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지역 아파트 간담회장을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그는 "이것이 과연 민주당인지 보시고 판단해 달라"며 "의견이 다르다고 소리 지르고 위협하는 이런 행위가 민주당 당 대표를 앞세워 저질러지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개탄했다.

윤 의원이 공유한 영상에는 이 대표의 강력한 지지층으로 추정되는 지지자들이 "나가라고 윤영찬! 나가! 어디 우리 동네에 함부로 와!"라고 소리를 지르며 막무가내로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방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계자들이 "주민 행사다"라며 그를 달래려 했지만, 이들은 "배신 때리지마! 배신 때려놓고 무슨 X소리야. 여기 이재명이 사준 거야. 어디 감히 여길 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이들은 주민 간담회장을 빠져나가는 윤 의원의 뒷모습에게 "잘 되면 이재명 도와준다더니 배신을 때려!"라고 재차 고성을 질렀다.

윤 의원은 이들의 행동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대다수 국민들은 이를 어떻게 보게 될까요?"라며 "민주당에 대한 혐오와 불신만 더 키울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후에는 제 지역 사무실 앞에서 이재명과 개혁시민행동, 민주당 혁명 결사대를 자처하는 분들의 행동을 지켜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그가 향후 이들의 행태를 주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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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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