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공인중개사 김모씨, 구속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 김모씨(66)가 범행 이틀 만에 구속됐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조사할 방침이다.
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김씨에 대해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채 20분이 걸리지 않았다.
앞서 김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 대표를 왜 공격했냐"는 질문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정당에 가입했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심문을 마친 뒤에는 "언제부터 범행을 계획했냐"고 묻자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 그대로다"라고 답한 뒤 호송차를 타고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29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이 대표의 좌측 목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6차례 이 대표의 일정을 확인해 따라다니는 등 범행을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구속 기간 동안 김씨의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밝혔다. 김씨는 범행 동기를 8쪽 자리 변명문에 적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명문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8쪽짜리 변명문은) 압수물이라서 (공개) 불가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까지의 수사를 토대로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기 위해 김씨가 도대체 어떤 동기와 목적으로 범행을 시도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꼼꼼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김씨의 진술과 추가 수사 결과를 토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던 협동조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법 성기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김씨에 대해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채 20분이 걸리지 않았다.
앞서 김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이 대표를 왜 공격했냐"는 질문에 "경찰에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 그걸 참고해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정당에 가입했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심문을 마친 뒤에는 "언제부터 범행을 계획했냐"고 묻자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 그대로다"라고 답한 뒤 호송차를 타고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29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이 대표의 좌측 목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6차례 이 대표의 일정을 확인해 따라다니는 등 범행을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구속 기간 동안 김씨의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밝혔다. 김씨는 범행 동기를 8쪽 자리 변명문에 적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명문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8쪽짜리 변명문은) 압수물이라서 (공개) 불가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까지의 수사를 토대로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기 위해 김씨가 도대체 어떤 동기와 목적으로 범행을 시도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꼼꼼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김씨의 진술과 추가 수사 결과를 토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던 협동조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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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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