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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사퇴압박에도 "대안 없다"는 지지자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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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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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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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퇴 압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퇴 압박을 받을 때마다 강한 지지층 사이에서 한 말이 있다. "이재명 말고는 대안이 없지 않느냐?" "이재명이 없으면 당이 망한다"는 것이다. 알고 있듯, 이재명 외에도 여러 사유로 인해 사퇴할 수 있는 이유가 존재하지만, 이재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주장이다.

8일 민주당 의원이자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도 이재명 사퇴론에 대해 "혼란을 유발할 것"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이는 이재명 외에는 민주당이 지탱될 수 없다는 맹종주의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민주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다. 친명세력이 "이재명 없이는 당이 지탱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며, 동시에 민주당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다.

만약 특정인이 대표에서 물러난다고 당이 망한다면, 그런 당은 애초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 민의를 받들기 위한 공당이 아니라 특정 개인을 위한 당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자기고백이다. 따라서 이재명이 없다고 해서 당이 망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이재명 방탄을 위한 당 논란에서 벗어나 당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이는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국정을 흔들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비상식과 단절된 상황에서 공당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재명의 당 대표로서의 리더십과 도덕적인 권위가 오랫동안 무너진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재명이 없어도 당은 망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며, 오히려 당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을 것이다. 따라서 이재명의 사퇴 압박에 대한 강력한 지지는 민주당에 대한 모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당은 이를 넘어서 공당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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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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