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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를 실험장으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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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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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12-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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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인 사망에 논란의 눈길

2018년 12월, 한 아랍 언론인이 튀르키예의 주이스탄불 사우디아라비아 영사관에서 살해당했다. 해당 언론인은 자말 카쇼기로,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정권에 비판적인 칼럼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했던 인물이었다.

이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배후로 지목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뜻밖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그 이름은 이스라엘이었다. 뉴욕타임스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기술(IT) 기업인 NSO그룹이 개발한 휴대전화 스파이웨어 페가수스가 가쇼기 살해에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호주 언론인 앤터니 로엔스틴은 팔레스타인 실험실에서 이번 사건을 다루며 이렇게 언급한다. "카쇼기의 주검까지 훼손한 소름 끼치는 살해 방식에도 네타냐후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았다. 사실은 정반대로 이스라엘은 NSO를 비롯한 사이버 해킹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정권과 더 가까워질 것을 원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주요 방산 수출국으로 알려져 있다. 팔레스타인 실험실은 그 이면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이스라엘이 바로 악명 높은 무기상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유대인이지만, 그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 거주 지역인 가자 지구를 무기 실험실이자 경쟁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스라엘의 드론, 감청 장비, 아이언돔 등이 가자 지구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로켓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은 갈등이 생기는 순간마다 전 세계 TV 화면에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스라엘이 무기와 감시 체계를 공급하는 측면이다. 이스라엘은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독재나 인권 유린 국가도 관계없이 무기를 거래한다는 것이다. 이 사안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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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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