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이선균 마약 스캔들, 유흥업소 실장과 해커의 대화 공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3-11-23 20:2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이선균에게 마약을 전달하고 공갈·협박해 3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실장 A씨와 해커의 대화가 공개되었습니다.

MBC 실화탐사대 측은 23일 방송에서 상위 1% 최상위층만 간다는 회원제 룸살롱 실장 A씨와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A씨는 이선균에게 마약과 투약 장소인 자기 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선균은 "A씨에게 속아 건네받은 약이 마약인 줄 모르고 먹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선균의 소속사 측은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 3억 5000만 원을 건넸고,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선균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도 해커로부터 협박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의 지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마약 투약과 이선균 씨와의 관계를 빌미로 협박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채팅 내용을 보면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천만 원씩 증가한다 등의 협박이 있었습니다.

한편 A씨는 협박범에게 반말과 ㅋㅋㅋ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 선균한테 연락금지라고 말해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박범이 1억으로 합의했음에도 이선균에게는 3억 이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소변을 활용한 간이 시약 검사에 이어 모발 등을 채취해 진행된 국과수의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선균의 다리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졌으나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더욱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법적 책임을 추적할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