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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지드래곤, 마약 사건 핵심 유흥업소 실장 구속 상태로 재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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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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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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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건 핵심인물, 유흥업소 실장 구속 상태로 재판에]



인천지검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대마 혐의로 유흥업소 실장 A(2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A씨의 사건은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에게 배당되었으며, 첫 재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9월에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마약 유통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를 구속하고,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비롯한 총 4명을 형사 입건했다. 인천경찰청은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인물은 지드래곤과 이선균을 포함하여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 A씨는 처음으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경찰로부터 A씨를 송치받아 보완 수사를 진행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열흘이며,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최장 열흘)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검찰은 A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조사 결과 마약 투약 전과 6범으로 드러났다. 그는 올해에만 필로폰과 대마초를 수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에 알던 현직 의사로부터 마약을 받아 이선균과 지드래곤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이선균은 A씨의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마약인 대마초 등을 투약한 의혹이 제기되어, 마약을 공급한 장소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서울 강남에서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룸살롱에서 일하며 이선균 등 유명인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앞서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여 약을 주었다"고 진술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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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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