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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워크아웃 시 유동성 상황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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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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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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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신청기업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의 유동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워크아웃은 기업구조개선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감독당국은 워크아웃 신청기업과 모기업 등 연관회사의 유동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복현 원장은 이같은 발언을 9일 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하였다. 이 자리에는 KB·신한·농협·우리·하나·한국투자·메리츠금융지주 회장들과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어서 이 원장은 워크아웃의 기본 취지에 따른 채권단의 의사결정에 대해 감독당국은 비조치의견서 발급 등을 통해 해당 담당자에게 사후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대주주인 티와이홀딩스의 보유한 약 3200억원의 보증채무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태영그룹은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태영건설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지만, 계열사 매각자금을 티와이홀딩스의 보증채무 상환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이 원장은 태영건설 대주주인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지원을 위해선 강도 높은 자구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채권단은 워크아웃 신청기업에게 금융채권을 유예해 유동성 여유를 주고, 채무자는 비금융채무 상환을 위한 운영자금을 부담하는 것이 기본 구조라며, 워크아웃 중 필요한 자금을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는 상호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채무자와 대주주는 워크아웃 추진 과정에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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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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