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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의원, 한국벤처투자 신관의 전문성 지적 및 인사 검증과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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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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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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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증과정 부실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이동주 의원 지적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한국벤처투자 부대표의 전문성을 지적하며 인사 검증 과정에서의 부실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의 의혹에 대해서도 꼬집었습니다.

이동주 의원은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9조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기관의 부기관장으로 선임되는데 직무경력서,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없이 이력서 한 장만 가지고 검토했다. 저희가 요청했을 때 이게 다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 의원이 국감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추가로 제출된 직무증명서나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는 없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마지막 경력 이후에 5~6년 동안 K-콘텐츠 활동을 했다는데 관련해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경력이 전혀 없다"며 "당사자에게도 부사장으로 임명되기 전에 무엇을 했느니 물어보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무슨 경력을 검증한 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선임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21일에 소집 통보하고 22일에 이사회를 여는 과정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해 서면으로 결정했다. 임명 철회하거나 해임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벤처투자 대표인 유웅환은 "(신 부대표는) 과거 CJ 기획통이었고, 미디어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는 데 있어 많은 경험을 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신 부대표는 1995년부터 2005년까지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선임 과정에 대해서는 "송구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며 "실제 사법부 판단과 감사의 판단은 달랐다고 생각한다. 사전에 충분히 검토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레퍼런스를 모두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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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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