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이동관 후보자, "학폭 피해자 규정 압박은 이해가 안 간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3-08-18 17:5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아들의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발언했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스스로 피해자로 규정하지 말아달라는데, 굳이 당신은 피해자니까 나와서 얘기하라는 식의 압박은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학폭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정리해달라는 의원 질의에 이와 같이 답변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자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건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격했습니다.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가 알려진 당시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규정해 물의를 일으킨 민주당이 이번에는 억지로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후보자는 "과거 박 전 시장에게 성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규정했으면서, 지금은 자기가 학폭 피해자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을 학폭 피해자라고 규정하는 논리적 모순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이미 잘 성장해서 잘 사는 아이들을 다시 끄집어내는 것이 교육적인가"라며 "제 아이도 인생의 큰 교훈으로 여기고 깊이 반성하고, 군대도 가고 취업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널리 양해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