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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신반포4지구 재건축 단지에 162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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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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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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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한국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관심 단지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가장 최근 예시로는 이달 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메이플자이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4층부터 최고 35층까지 총 29개 동과 3307가구 규모로 건설되었다. 일반분양분은 162가구로 전용 면적은 43~59㎡ 범위에 해당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버스터미널역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6705만원으로, 전용 59㎡ 기준으로는 16억7000만원대의 가격대에 해당한다. 인근 반포동의 반포자이 전용 59㎡의 최근 실거래가가 24억~25억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약 8억원 정도의 가격상승이 기대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로또 분양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이다.

작년에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공사비 갈등 등으로 인해 공급 시기가 미뤄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서울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여러 관심 단지들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 물량 중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급이 많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공사비 인상 등으로 분양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알짜단지에 대한 청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모아주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1분기에는 서울에서 8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 조사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분기 서울에서는 11개 단지에 총 8315가구가 공급 준비 중이다. 이 중에는 메이플자이를 비롯하여 강남 3구를 비롯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에서도 다양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2월에는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영동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44가구가 공급되며, 그 중 16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3월에는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 원펜타스와 강남구 대치동의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에서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단지들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시세차익을 기대하며 이러한 알짜단지에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어떤 변화를 보일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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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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