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모텔에서 찬송가 부르며 마약 투약한 50대 남성, 경찰에 구속
의정부 모텔서 찬송가 소란 피운 50대 남성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경기도 의정부 한 모텔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이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3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후 방 안에 있던 선풍기와 빨래건조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 주인은 난동을 부리는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신고를 받자마자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러나 방 안에서 문을 잠근 채 찬송가를 부르며 난동을 부리는 A씨 때문에 경찰은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문을 강제로 개방해야 했다.
경찰은 모텔 내부를 수색한 결과, A씨의 바지 안에서 필로폰 1봉지와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7개, 미사용 주사기 6개 등을 발견했다.
경찰의 조사에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하였으며, 소변 및 혈액 검사 결과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이후 구속되어 송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마약 투약의 위험성과 법적인 책임을 인식하지 못한 행동은 엄중히 처벌될 것"이라며, 시민들로부터의 신고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도 의정부 한 모텔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이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30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후 방 안에 있던 선풍기와 빨래건조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 주인은 난동을 부리는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신고를 받자마자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러나 방 안에서 문을 잠근 채 찬송가를 부르며 난동을 부리는 A씨 때문에 경찰은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문을 강제로 개방해야 했다.
경찰은 모텔 내부를 수색한 결과, A씨의 바지 안에서 필로폰 1봉지와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7개, 미사용 주사기 6개 등을 발견했다.
경찰의 조사에서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하였으며, 소변 및 혈액 검사 결과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이후 구속되어 송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마약 투약의 위험성과 법적인 책임을 인식하지 못한 행동은 엄중히 처벌될 것"이라며, 시민들로부터의 신고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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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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