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의료인 마약 범죄 단속을 위한 의료용 마약류 전담수사팀 설치 추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1-12 21:2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의료인들의 마약 관련 범죄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를 단속하기 위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전문적으로 마약과 조직범죄를 담당할 특별수사팀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로부터 관련 전문 인력을 파견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검찰 총장에게 보고된 바 있다.

최근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시작으로 마약 관련 혐의로 고발받은 의료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신모씨를 비롯한 의사들은 마약류 약물을 환자들에게 불법적으로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사건은 검찰에 의해 수사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배우 유아인에게 마약을 불법처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 6명도 재판에 넘긴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앞으로 의료인이 마약 중독자로 의심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치료보호기관에 의뢰하여 중독판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복지부에 통보될 예정이다. 의료법에 따르면 해당 의료인이 마약 중독자로 판별되는 경우 보건당국은 해당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

의료인들의 마약 관련 범죄는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따라서 검찰의 이번 조치는 의료계의 도덕적 규범을 회복하고 환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대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약 관련 범죄의 근절을 위해 검찰과 의료계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마침내 검찰의 이번 조치가 실현될 경우, 의료용 마약류 전담수사팀은 마약 관련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의료인들의 마약 관련 범죄는 줄어들고, 국민들은 더욱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