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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업주, 고객에게 협박성 리뷰를 받아 회의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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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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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4-01-0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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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한 손님이 음식이 식었다며 업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협박성 리뷰를 남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는 장사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토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장사에 참 회의감 들 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음식점 리뷰를 갈무리한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 업주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일 오전 2시 30분쯤 음식 배달 주문을 접수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시간 후 손님으로부터 음식이 식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A씨가 작성한 녹취록에 따르면, 손님은 "음식이 식었는데도 맛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죄송합니다. 연휴 새벽이라 기사가 부족해 배달 시간이 좀 더 소요되어 음식이 식었나 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는 배달에 30분이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손님은 "음식이 식어도 맛있게 먹었다고요"라며 대답했고, A씨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며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A씨의 사과에도 손님은 "뭐 어떻게 해달라는 게 아니고 그냥 그렇다" "이미 배 떼기에 다 처들어갔는데 어쩔까"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고객님, 비웃지 마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전화로 고객님을 계속 상담하기는 어렵습니다. 고객 센터를 통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바로 다시 전화를 걸어와 "XXX이(가) 전화를 끊고 XXX이(가)야. 죽여버릴 거야" "내 뱃속..."과 같은 협박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음식점 업주 A씨는 장사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업주 A씨는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소통하며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 업주들은 이처럼 고객과의 의사 소통과 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통해 음식점의 평판과 고객 만족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고객의 폭언과 협박에 대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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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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